2018년4월 테라스에 이사온 다육이들 너무 건강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 대곡아트앤하트 미술학원 오픈 준비때문에

블로그를 참 오랜만에 적네요~^^

 

블로그를 못적을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가장 즐거운건 저에게 테라스라는게 생겼다는 거에요.

 

집 베란다에서 햇빛도 많이 못받고 조금씩 조금씩 자라던 녀석들이

지금은 뭔가 폭풍성장 하는것 같아요.

 

식물들이 정말 건강해졌답니다.

 

테라스보시죠~!!

 

 

 

 

 

벽쪽에는 아이들이 넘어갈 수 없도록 나무로 막아두고, 저멀리 다육이 전용 선반이 만들어져 있답니다.

 

앞으로 계획은 밑에 나무가 아닌 부분에 화분을 쫙 깔아두고, 다육이 선반쪽에는

역시 다육이로 쫙 깔아야겠죠^^

 

 

 

 

이쁜 꽃대를 보여주네요~!!

다육이만의 아름다운 꽃의 자태 ,실제로 보면 정말 큼지막하답니다.

 

꽃대는 오래두면 다육이 잎에 영야이 준다고 하여

몇일만 감상하고 오늘 잘라주었답니다.

짜잔~

위에는 햇빛을 많이 볼 필요없는 친구들.

중간에는 햇빛도보고 크기가 작은 친구들 정돈.

아래는 덩치가 조금 있는 친구들로 정리해보아요.

 

아직 목이 마르답니다. 테라스에 크기에 비해 우리 친구들이 부족해보여요^^

 

앞으로 더 많은 녀석들을 분양해 올거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존에 있는 다육이들을 잘 키워서

성장하는 모습도 많이 많이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