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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아빠

우리 딸 126일 귀여운 아기사진이에요. 귀염둥이 딸 민서 우리아기 어제 우는데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런데 사진 너무 이쁘게 나오는거에요 ㅎㅎ 아직 몸보다 머리가 큰 가분수 우리아가. 126일째 사진입니다. 사진 보실까요?! 예쁘게 소파에서 잘 자던 우리아기 , 갑자기 울고 불고 난리가 나서 원인을 알아보니, 쉬를 했더라구요. 기저귀 갈아주니 바로 뚝 그쳤어요. 잠시 아빠를 빤히 보더니, 미소를 점점 보이려고 하는 우리딸. 슬슬 웃을 것 같은 기미가 보이는 사진 2장. ㅎㅎ 살포시 웃어주다가~~ 힘차게 웃어주네요 !!!!! 이 사진 진짜 인생샷이다. 민서야 미소천사 우리 민서양. 4개월에 이렇게도 사랑스럽고 고맙고 이쁜데, 앞으로 아빠를 얼마나 더 행복하게 해주려고 그러니~~ 앞으로도 씩씩하게 지금처럼 화이팅 우리딸 사랑해!!! 더보기
123일된우리딸 일요일 교회갔어요.★ 오늘 하루도 우리딸의 아름다운 미소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123일째되는 우리민서양♥♥ 아침에 일어나면 미소로 화답해준답니다. 오늘은 또 어떤 하루를 같이 보낼래? 우리딸 베란다에 식물들 보며 여유를부리고있는 뒷모습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느긋하게 아침을 보내고 교회에 가서 예배 후 점심시간. 밥을먹고 우리딸 아기의자에 앉혀봤답니다^^ 오우! 많이 컸네요ㅎ 의젓하게 앉아있는 모습 보니 담주부턴 저기 앉혀놓고 와이프와 같이 밥을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해봅니다. 더보기
즐거운 토요일 우리딸은 부모님과함께 하지요.♥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부동산에서 일은 하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다육이 몇종과 홍콩야자를 분갈이 하기로 했답니다. 손님 몇분과 집도 보러 갔다가 점심을 먹고 분갈이 시작!! 분갈이 이야기는 조금있다가 적을게요~ 우리딸 벌써 태어난지 122일째가 되었어요!! 하루하루 점점 크는게 보이네요~, 아기가 지금 너무 이쁜데, 계속 크고 있어요 ㅠㅠ 저는 지금이 제일 좋은데 ~ 너무 빨리 커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다들 2째를 또 생각하시는 거였나???? 이사진은 어제 동이식당 갔다가 한컷!! 이 사진은 오늘 부모님게 딸 보내놀고 한컷!! 민서 꼭 끌어안고 주무시는 중 ㅋㅋ 우리 여보랑도 한컷!!! 기특하고 고마운 우리 와이프 감사합니다. 요즘 와이프가 공부하는게 있어서 부모님이 도와주시는데, 부모님께도 정말 감.. 더보기
처음 다육이를 시작할때, 추억의그때. 오랜만에 사진을 정리하다 예전에 식물을 처음 좋아하게 되었을때 사진을 보게 되었다. 다행이 아직까지 다육이와 식물들을 좋아하고 있다. 우리 민서가 태어난지 121일째, 우리딸은 역시나 식물보다 쑥쑥큰다!♥ 아이고 이뻐라♥♥ 오늘은 예전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회상해보려고 한다. 이제 정말 생전에 처음 샀던 나의 식물들이다. 뜬금없이 와이프앞에서 화이팅을 왜치던 모습! 좋아보인다. 집중! 한이주만에 늘어난 우리집 식물들, 처음 식물을 샀던때가 17년4월15일이었다. 벌써 6개월전~ 어쩌면 내가 현재 가지고있는 식물들에 비례하면 시간이 많이 지나진 않은것같다. 그 다음 부동산을 차리기 전에 손님들에게 선물해준다고 샀던 다육이들. 저렇게 많이 어떻게했을까? 22가지나샀다. 저것들을 하루만에 다하고 잤다. 지금은.. 더보기
내 딸에게 선물한 첫번째통장♥ 오늘은 117일 된 우리딸 민서에게 처음으로 적금통장을 선물 해 주었다. 어릴적 나는 통장의 의미를 모른채 살아왔었다. 결혼을 하고 대출금을 갚아나가면서 저금의 희열을 맛보고서 아이에게는 빨리 경제개념을 심어줘야겠단 생각을 했다.♥ 마침 추석에 할머니께서 장사로 번돈중에500원짜리를 저금통에 모아서 민서에게 주셨다. 할아버지께서 민서 통장을 만들어서 성인이 될 때까지 모았다가 주라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 국민은행에 가서 적금통장을 만들게 되었다. 짜잔~! 김치~~ 우리 딸 앞으로도 아빠랑 즐겁게 살자. 사랑해♥♥♥ 요사진은 내 어릴적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