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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123일된우리딸 일요일 교회갔어요.★ 오늘 하루도 우리딸의 아름다운 미소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123일째되는 우리민서양♥♥ 아침에 일어나면 미소로 화답해준답니다. 오늘은 또 어떤 하루를 같이 보낼래? 우리딸 베란다에 식물들 보며 여유를부리고있는 뒷모습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느긋하게 아침을 보내고 교회에 가서 예배 후 점심시간. 밥을먹고 우리딸 아기의자에 앉혀봤답니다^^ 오우! 많이 컸네요ㅎ 의젓하게 앉아있는 모습 보니 담주부턴 저기 앉혀놓고 와이프와 같이 밥을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해봅니다. 더보기
처음 다육이를 시작할때, 추억의그때. 오랜만에 사진을 정리하다 예전에 식물을 처음 좋아하게 되었을때 사진을 보게 되었다. 다행이 아직까지 다육이와 식물들을 좋아하고 있다. 우리 민서가 태어난지 121일째, 우리딸은 역시나 식물보다 쑥쑥큰다!♥ 아이고 이뻐라♥♥ 오늘은 예전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회상해보려고 한다. 이제 정말 생전에 처음 샀던 나의 식물들이다. 뜬금없이 와이프앞에서 화이팅을 왜치던 모습! 좋아보인다. 집중! 한이주만에 늘어난 우리집 식물들, 처음 식물을 샀던때가 17년4월15일이었다. 벌써 6개월전~ 어쩌면 내가 현재 가지고있는 식물들에 비례하면 시간이 많이 지나진 않은것같다. 그 다음 부동산을 차리기 전에 손님들에게 선물해준다고 샀던 다육이들. 저렇게 많이 어떻게했을까? 22가지나샀다. 저것들을 하루만에 다하고 잤다. 지금은.. 더보기
내 딸에게 선물한 첫번째통장♥ 오늘은 117일 된 우리딸 민서에게 처음으로 적금통장을 선물 해 주었다. 어릴적 나는 통장의 의미를 모른채 살아왔었다. 결혼을 하고 대출금을 갚아나가면서 저금의 희열을 맛보고서 아이에게는 빨리 경제개념을 심어줘야겠단 생각을 했다.♥ 마침 추석에 할머니께서 장사로 번돈중에500원짜리를 저금통에 모아서 민서에게 주셨다. 할아버지께서 민서 통장을 만들어서 성인이 될 때까지 모았다가 주라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 국민은행에 가서 적금통장을 만들게 되었다. 짜잔~! 김치~~ 우리 딸 앞으로도 아빠랑 즐겁게 살자. 사랑해♥♥♥ 요사진은 내 어릴적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