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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아빠의 육아일기

17년10월23일 오늘은 월요일. 오랜만에 시간이 잘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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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월요일 일상

 

오늘은 즐거운 월요일

 

오늘 하루도 즐겁게 일을 시작했어요.

 

아침에 식물을 밖으로 옮기고,

 

물주고, 물고기 밥 챙겨주고,

 

업무시작!!!

 

부동산이니 매수자 매도자 손님 매칭 해주고,

 

광고올리고, 블로그활동도 하고~

 

칠판에 오늘한 일 작성 하고,

 

점심을 먹죠~

 

오후에는 손님들과 함께 집을 보러 다닌 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대신동 자이 전세

 

매물을 보러갔어요~!!

 

정말 대신동자이 전세는 매물이

 

없어서 못팔정도로 귀하답니다^^

 


 

 

토요일에 분갈이 해줬던 오리온이에요~!!

 

일을 하다가 예쁜 모습으로 웃고 있길래 사진 찰칵!!!

 

분갈이도 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점점 분갈이 할때 식물과 화분이

 

더 잘 어울리도록 매칭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후에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우리 딸 보낼

 

어린이집을 찾으러 다녔어요.

 

내년 초가 되면 우리 와이프 일을 시작하는지라

 

어쩔 수 없이 어린이집을 보내야 해서 찾았어요~!!!

 

아직 확실히 다니는 건 몰라서

 

사진을 못올리지만 가정어린이집도

 

참 좋은 것 같았어요.

 

일단 자세히 다 훑어보고 원장님과 깊이 있게 상담을 하고 나왔어요~!!

 

우리딸 잘하면 11월부터 갈 것 같은데

너무 빨리 보내는듯 싶네요.

 

 

 


 

가장 힘들면 힘든 월요일.

 

가장 시간이 안가는 월요일일수도 있지만,

 

오늘 저는 시간이 참 빨리 갔던 월요일이었어요.

 

여러분의 월요일은 어떤가요?!